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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신사 법무법인 공지사항
[기업법무] 한의원 법률 자문 반드시 필요할까?
2026-07-21

🚨 더신사 법무법인 칼럼

# 한의원 법률 자문 필요성과 대응

✏️ 작성일 2026년 07월 21일

한의원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원장님들은 진료 활동 외에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여러 기관의 복잡한 법적 규제를 이행해야 합니다. 첩약 건강보험 적용 및 비급여 항목 다변화, 온라인 마케팅 경쟁 심화로 인해 한의원 운영 중 예상치 못한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사례가 지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의료법과 국민건강보험법은 구조가 복잡하여 단순한 실무적 착오나 규정 숙지 미비로 인한 요양급여 청구 오류조차 부당청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환수금 부과, 요양기관 업무정지, 자격정지 처분 및 형사 고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기보다 사전에 법률적 검증을 거치는 것이 손실을 막는 길입니다.

한의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자산 보호를 위해 법률 자문이 필요한 실질적 이유와 주요 위험 요소별 올바른 대응 방안을 정리해 드립니다.

📋 목차

  1. 한의원 운영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법적 리스크
  2. 부당청구 조사 및 행정처분 대응 방안
  3. 의료광고 가이드라인과 사전 검증의 필요성
  4. 분쟁 발생 시 원장님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 2가지
  5. 자주 묻는 질문 FAQ

📌 핵심 요약

한의원 법률 자문의 핵심은 사고가 일어난 뒤 대응하는 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평소 요양급여 청구 체계와 마케팅 문구를 미리 검증하여 행정처분과 고발 위험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심평원 현지조사 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한 자필 사실확인서는 과실을 인정하는 결과로 이어져 업무정지 처분의 근거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행정처분 통지를 받은 경우 제소 기간(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을 엄수하여 집행정지 신청과 취소소송을 진행해야 운영 중단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① 한의원 운영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법적 리스크

한의원은 침, 구, 부항, 추나요법, 첩약 등 고유의 수가 체계를 적용받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주요 분쟁이 일어납니다.

분쟁 영역주요 위반 내용 및 영향
요양급여 부당청구추나요법 산정 기준 위반, 물리치료 시행 인원 초과, 진료기록 미기재 청구에 따른 환수금 및 업무정지 처분.
의료광고 및 환자 유인블로그내 환자 후기 게시, 치료 효과 과장 광고, 비급여 항목 할인 이벤트를 통한 의료법 위반 형사 고발.
의료사고 및 노무 분쟁침 치료 중 기흉 발생, 한약재 관련 부작용 손해배상, 부원장 및 직원 퇴직금·인근 개원 관련 민·형사상 갈등.

② 부당청구 조사 및 행정처분 대응 방안

보건복지부나 심평원의 현지조사로 부당청구가 확인되면 요양급여비용 환수, 업무정지, 자격정지 등 여러 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 조사 시 법률 대리인 조력: 조사관의 질문에 즉흥적으로 답하거나 불리한 사실확인서에 바로 서명하기보다 법률 대리인과 검토를 거쳐 조율해야 합니다.
  • 행정심판 청구: 처분 통지서를 송달받은 날(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처분이 있은 날부터 180일 이내)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 처분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처분이 있은 날부터 1년 이내)에 행정법원에 취소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본안 판결 전까지 진료를 계속하려면 '집행정지 가처분'을 함께 신청해야 합니다.

③ 의료광고 가이드라인과 사전 검증의 필요성

온라인 마케팅 활동 시 단속 대상이 되지 않도록 법적 가이드라인을 사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료 후기 및 사진 게시 주의: 로그인 절차 없는 공개 공간에 치료 소감이나 전후 사진을 게시하는 행위는 의료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비급여 항목 할인 광고 제한: 과도한 가격 할인이나 선착순 이벤트 표현은 환자 유인·알선 행위(의료법 제27조 제3항)로 판단될 위험이 있습니다.
  • 사전심의 필증 확인: 일정 규모 이상의 인터넷 매체나 대중교통에 광고할 때는 의료광고심의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④ 분쟁 발생 시 원장님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 2가지

실수 1. 현지조사 시 신중한 검토 없이 사실확인서에 서명하기

조사에 협조하면 불이익을 줄여주겠다는 말에 정확한 내역 확인 없이 자필 서명하는 경우입니다. 서명된 사실확인서는 부당청구를 스스로 인정한 자료로 사용되므로 추후 구제 절차에서 번복하기 어렵습니다.

실수 2. 업무정지 통지서를 받은 후 제소 기간(90일)을 넘기기

처분통지서를 받고 대응책을 찾다가 제소 기간을 넘기는 대처입니다. 행정소송은 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제기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소송 자체가 각하됩니다.

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단순 실수로 청구를 오인한 경우에도 부당청구 처분을 받게 되나요?

네, 국민건강보험법상 행정처분(환수 및 업무정지)은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형사상 사기죄나 거짓청구 혐의를 벗으려면 초기 조율을 통해 단순 착오였음을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Q2. 부원장 퇴사 후 인근 개원 금지 약정을 위반하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되나요?

약정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거나 상응하는 보상이 없었다면 무효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 문구와 지역 상권의 특성을 법률적으로 분석하여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 안내 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건의 사실관계에 따라 법률 해석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반드시 변호사의 법적 자문을 받으실 바랍니다.

더신사 법무법인을 통한 공식적인 자문없이 본 글를 통해 취득한
정보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점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