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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칼럼] 프로포폴 상습투약 형량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2026-07-08

더신사 법무법인 · 마약류 형사사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형량
— 초범과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상습 투약이 인정되는 순간 초범 감경은 사라집니다. 집행유예와 실형의 갈림길,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정리합니다.

프로포폴 상습투약 마약류 상습범 향정신성의약품 집행유예

프로포폴 상습 투약이란 마약류관리법 제61조에 따라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행위를 반복하는 습벽이 인정되는 경우로, 기본 법정형(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보다 2분의 1까지 가중처벌됩니다. 상습성이 인정되면 초범 감경 적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집행유예보다 실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Chapter 01

상습 투약이란 — 법적 정의와 판단 기준

상습 투약이란 동일한 마약류 투약 행위를 반복하는 습벽이 인정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마약류관리법 제61조는 상습으로 제60조를 위반한 자를 가중처벌하도록 규정합니다.

대법원의 상습성 판단 기준

I

투약 횟수와 기간

투약 횟수가 많고 기간이 길수록 상습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원이 정한 최소 횟수는 없어 3~4회라도 상습으로 인정된 사례가 있습니다.

II

투약 동기·목적의 반복성

동일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여부. 같은 병원에서 반복 투약한 사실은 상습성의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III

투약 중단과 재개 여부

일정 기간 중단 후 다시 투약한 경우에도 습벽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IV

전과 여부

마약류 관련 전과나 기소유예·치료 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으면 상습성 인정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Chapter 02

초범 vs 상습범 — 형량이 얼마나 달라지나

구분법정형선고 경향
초범 단순 투약 10년 이하 징역 / 1억 원 이하 벌금 기소유예 또는 집행유예 가능
상습 투약 (제61조) 15년 이하 징역 / 1억 5,000만 원 이하 벌금 집행유예 어려움
상습 + 전과 실질 하한 상승 실형 가능성 높음

초범 감경 적용 불가

상습성이 인정되면 동종 범행 반복이라는 불리한 사정이 초범 감경을 상쇄합니다.

치료감호 병과 가능성

마약류 중독이 인정되면 치료감호법 제2조에 따라 치료감호 처분이 병과될 수 있습니다.

Chapter 03

상습성을 다툴 수 있는 경우

상습성 인정은 사실 판단의 문제입니다. 아래 사정이 있으면 적극 다툴 수 있습니다.

✔ 투약 횟수가 적고 기간이 짧은 경우

2~3회의 단기간 집중 투약은 반복적 습벽보다 일시적 행위로 주장할 수 있습니다.

✔ 투약 사이 기간이 길고 중단 의지가 있었던 경우

투약 간격이 수개월 이상이고 중단 노력을 기울였다면 습벽이 아닌 재발 상황으로 주장할 수 있습니다.

✔ 공소시효 완성 투약 제외 주장

공소시효(7년)가 완성된 투약은 기소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제외하면 전체 횟수가 줄어 유리합니다.

Chapter 04

수사 단계별 대응 전략

1

출석요구서 수령 즉시 변호인 선임

투약 횟수·기간·동기를 어떻게 진술하느냐가 상습성 인정 여부를 결정짓습니다.

2

투약 횟수 자진 과잉 진술 금지

기억이 불분명한 부분까지 추정해 진술하면 상습성 인정의 근거가 늘어납니다.

3

의료 목적 항변 자료 즉시 확보

진료기록부·시술 영수증을 확보해 상습성 판단 대상에서 제외하는 주장의 근거를 만드세요.

4

수사 초기부터 자발적 치료 시작

치료 시작 시점이 이를수록 "재발 방지 의지"로 인정받습니다.

⚠️ 가장 위험한 행동 — "몇 번 맞았는지 다 말하겠다"고 자진해서 상세히 진술하는 것입니다.

Chapter 05

실형을 피하기 위한 양형 전략

상습 투약이 인정된 상황에서도 집행유예를 받을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재판이 시작된 후 준비하면 너무 늦습니다.

가장 중요자발적 치료 이수
중독 극복입원·재활 프로그램
진정한 반성반성문·서약서
사회적 유대가족·직장 안정성
상습성 다툼의료 목적 항변
직업 위험 시면허·징계 동시 대응
💡 자발적 치료의 타이밍이 핵심입니다. 법원은 수사 초기에 자발적으로 치료를 시작한 경우와 재판 직전에 급하게 시작한 경우를 명확히 구분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몇 번부터 상습 투약으로 인정되나요?
법적으로 정해진 최소 횟수는 없습니다. 판례는 3~4회도 상습으로 인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횟수보다 투약의 반복성·목적의 동일성·기간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적 있는데 이번에도 상습성이 인정되나요?
기소유예는 전과가 아니지만, 동종 범행으로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상습성 인정의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초기부터 변호인과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상습 투약으로 기소됐는데 집행유예가 가능한가요?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자발적 치료 이수, 장기 치료 유지, 사회적 유대 입증, 상대적으로 적은 횟수·기간의 경우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례가 있습니다.
치료감호는 어떤 처분인가요?
마약류 중독자에 대해 형사처벌 외에 치료감호소에서 치료받도록 하는 처분입니다(치료감호법 제2조). 최초 2년간 수용되며 갱신 가능합니다.
7년 전 투약 사실도 상습성 판단에 사용될 수 있나요?
공소시효(7년)가 완성된 투약은 기소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다만 상습성 판단 자료로 활용될 수는 있어 "공소시효 완성 사실을 상습성 판단에 사용할 수 없다"는 주장을 적극 제기해야 합니다.

Summary

프로포폴 상습 투약은 마약류관리법 제61조에 따라 기본 법정형의 2분의 1까지 가중처벌되며, 초범 감경 적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상습성 인정 여부를 다투고, 수사 초기부터 자발적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집행유예를 받는 핵심 전략입니다.

더신사 법무법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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